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문단 편집) == 공식 한국어화 == [[파일:1yqm0Ok.png|width=600]]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한국어화가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4년 1월 24일 올라온 팔콤 익스프레스 뉴스에서 "1월 27일에 팔콤에서 발표할 게 있습니다."라는 떡밥을 뿌렸다. 많은 사람들이 예고 영상 등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았지만 당일 이상하게도 대만에 간 콘도 사장의 모습이 나왔고, 그냥 중국어화 발표인가 보다 하고 넘어가려는 그 발표의 내용은... 섬의 궤적 1, 2 모두 중국어화 및 '''한국어화'''라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RPG에 목말라 있던 많은 유저들에게 그야말로 폭탄 같은 일이었다. 당연히 관련 커뮤니티는 모두 빅뱅.[* [[루리웹]]에 이 소식이 알려지고 1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댓글이 200개가 넘게 쌓인 것만 봐도 이 사건이 얼마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는지 알 만하다. 물론 좋은 의미로.]특히 [[팔콤]]의 게임은 아루온이 망한 이후 공식적으로 한국어화가 전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충격이 몇 배는 더 컸다. 거기다 섬의 궤적 2의 경우에는 아예 '''일본어판과 로컬라이즈판이 같은 시기에 발매'''라고.~~당연히 보따리 유통사들은 또 까였다. SCEK는 엄청나게 텍스트량이 많은 게임도 한국어화 해 주는데 저쪽은 한국어화 데이터를 지워서 팔고 있다.~~ 내용을 봐서는 로컬라이즈를 팔콤이 직접 하거나 [[SCEK]] 측에서 담당할 듯하다. 팔콤의 트윗 언급에 따르면 이전까지 해외 발매는 전부 라이센스 아웃 방식이었고, 이번에는 SCEA 쪽의 협조를 얻는 형태로 직접 진출하는 거라고 한다. 일단 중문판은 2014년 9월 25일 일본판과 동시발매로 먼저 밝혀졌고, 한국에서는 4월 21일에 한국어판 발매 관련으로 서울 신사동에서 미디어 간담회가 있을 예정이다. 발매일은 중문판과 같거나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서 일본어판 및 중국어판과 같은 날인 2014년 9월 25일 동시발매가 예정되어있다. 다만 "6월 24일에서 절대 발매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던 전작과는 달리 "저 날에 발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한걸로 봐선 저 날에 크게 벗어나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연기될 가능성을 아예 배제할 순 없다. 실제로 9월이 다 되도록 심의가 안되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나, 2014년 9월 5일에 심의 통과 되면서 연기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듯. 드디어 예판 일정이 떴다. 일정은 2014년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한정판은 전작과 같이 드라마CD 동봉에 S·레어 쿼츠 등이 포함된 에레보니아 제국 방랑 DLC세트[* 여기 포함된 S레어 쿼츠는 명황인데, 효과는 '''아츠 공격 최초대미지 2배'''이다.]가 추가로 제공된다. 초회판의 구매 특전으로 요슈아의 의상 DLC(린 전용), 에스텔 의상 DLC(알리사 전용)가 제공되며, [[이야기 시리즈]]로 유명한 일러러스트레이터 VOFAN이 디자인한 오리지널 의상을 추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예약특전으로 탁상 캘린더가 동봉된 4종류의 미니 사운드트랙이 제공되는데 '''자켓이 린, 알리사, 피, 크로우 중 랜덤이다!''' ~~타페스트리가 없다는 건 조금 유감스럽지만 [[SCEK]]이 그런 걸 줄 리가 없다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Evolution|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예약판매는 드라마 cd 동봉판의 경우 전작과 달리 상당히 빠듯했던 편이었다. 옥션에 올라온 수량이 전작과 비슷했던 걸로 봐서는 전체수량 자체는 1편과 비슷했던 것으로 추측되나 뒤늦게 섬궤1을 플레이했던 사람, 표지에 실망한 사람, 1때는 일반판이었지만 2때는 한정판을 사겠다고 한 사람 등이 상당히 많아서 상당한 전쟁으로 이루어졌다. 비타 한정판은 1분 내에 거의 대부분의 예약이 끝나버렸고, 심지어 여유로울 것으로 추측되었던 PS3 한정판도 예판시작 2분이 채 되지 않아 거의 대부분의 물량이 품절되었다. 오프라인 쪽도 사정은 마찬가지라서, 섬의 궤적 1편 시점에서 며칠은 물량이 남아있던 오프라인 매장 '''전부'''가 하루는 커녕 몇 시간 지나지 않아 한정판이 품절되어 헛걸음만 하거나 그냥 일반판 예약하고 왔다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다만 일반판은 전작보다 물량이 많아서 전작때와 마찬가지로 여유롭게 예약이 가능했다. 하지만 일반판마저도 하루가 다 지나기 전에 온라인 상에서는 예판이 끝났다. 9월 17일에 드라마cd 동본판 취소한 것을 오후 6시에 재판매 했지만 이번에는 10초도 안돼서 끝났다. 9월 19일 오전 11시에도 재판매를 했지만 이번에도 누르자마자 끝났다. 팔콤 트위터 측에서 발매 전에 아시아판의 드라마 CD 견본사진 및 공식로고를 사전공개 했다. 한국어판의 로고는 전작과 비슷하게 일본판과 중국판과 달리 2를 나타내는 II 사이에 띄어쓰기가 되어있는 모습이다. 띄어쓰기가 없는 일본어나 중국어와는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센스를 발휘한 편.[[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sp/117/read?articleId=1496851&bbsId=G003&itemId=493&pageIndex=1|링크]]--섬의II궤적-- 한국어판의 표지는 양면표지인 것이 확정되었다. 한국어판 사후지원이 꽤 괜찮은 편인데, 일본어판의 1.01 패치가 나온 '''바로 그날 오후'''에 한국어버젼 패치가 올라왔고, 1.02패치는 일본어판보다 약 3주 늦게 나왔다. 사실 1.02패치의 경우는 그냥 평균적인 수준의 속도로 나온거지만 [[프리덤 워즈]]와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2]]가 몇달동안 안나온 걸 생각해보면... 1.03 패치 또한 1.01 패치와 동일하게 '''해당일에 바로''' 일본판과 동시에 나왔다. 1.03패치에서 충공그깽한 내용이 공개되었다.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s/read?articleId=7425540&bbsId=G001&itemId=81648&pageIndex=1|'''몽환회랑에서 비타와 크로우가 아군으로 참전''']]한다는 어마무시한 패치인 것, 이미 일부 유저들이 섬의궤적2에 비타와 크로우가 아군으로 설정된 더미파일을 발견하긴 했으나 이런 공식패치로 이를 끌어내리라는 예상은 하질 못했던 모양. 회차 서비스 개념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로서 비타는 '''섬의 궤적 최초의 아군으로 참전하는 뱀의 사도'''가 되었다. 최근 자세히 밝혀진 소식에 의하면 크로우와 비타가 정식 참전이 아니라 환몽경이란 액세서리를 착용시 그 캐릭터로 변신한다고 한다. 거기에 둘 뿐만 아니라 알티나와 로이드, 리샤까지 추가되었다. 또한 단순한 서비스 참전이 아니라 최종 보스를 격파 후에 추가적인 떡밥도 뿌린다.[[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s/read?bbsId=G001&itemId=81648&articleId=7477589|해당 영상]]. 판매량의 경우 한국어판의 초기 출하량 3만장 가량이 발매 당일 모두 소매점으로 나갔다는 루머와 더불어서 초기물량이 완전히 출하됐다는 팔콤 공식 언급까지 포함하면 정말 잘 팔린것은 맞으나 아직도 초회판이, 그것도 4만원이 안 되는 상태로 판매되고 있다. 사실 위의 호불호가 갈리는 스토리적 요소가 많긴 하지만 이정도의 재미를 지닌 JRPG는 P4G 정도를 제외하면 한국어판이 아니더라도 찾기 힘든게 현실이라 여전히 추천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일단 초기물량이 워낙 많았던 것과 2편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섬의 궤적 1편이 발매 1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정가 그대로 판매될 정도로 물량부족에 허덕이고 있기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즉 사고 싶어도 섬궤1을 못구해서 사지 못하고 있다는 것. 반대로 뒤집어 말하면 1편의 수요가 많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1편 물량문제가 해결되면 아직 더 팔릴 여지는 많은 편이라 할 수 있다. 섬의궤적2 판매량과 관련하여, 본 기사에 따르면 [[http://www.gamefocus.co.kr/detail.php?number=49773&thread=22r03|섬의 궤적는 대만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팔렸다고 한다(!).]] 대만의 콘솔시장 규모가 국내의 몇배 이상임을 고려해보면 정말 상당한 물량을 들어왔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왜 현재 판매가가 정가에 비해 저렴한지도 설명이 되는 셈. 2019년 2월 기준, 섬의 궤적 2 Vita판은 아직도 '''초회판 물량'''이 드문드문 있으며 가격대도 발매 이후, 얼마 안 가서 바로 내려간 3만원 대를 유지 중에 있다. 다만 섬2의 가격 하락은 SCEK가 당시, 심하게 뽑아낸 물량 때문이라는 말도 있기 때문에 망한 판매량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위에서도 이 이야기를 언급했다. 다만, 현재는 굳이 Vita판을 찾지 않아도 PS4판이 출시 되었고 PS4판은 1편까지 포함해서 44800원에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Vita판 신품이나 중고를 찾아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 가격이 잠시 4만원 대로 올라간 적이 있으나 어차피 PS4판이 나왔으니 다시 3만원 대로 내려갈 여지가 보인다. DL의 경우에는 궤적 시리즈 '''첫 할인작'''이다. --왜 이 작품은 항상 이런 것으로...-- 이후, 섬의 궤적과 함께 묶어 세일되는 경우도 많은 작품. 하지만 DL 할인을 제일 먼저 시작한 주제에 의외로 할인율은 50%~60%에서 내려가지 않은 작품 중 하나다. PS4가 나온 이상, PS Vita 할인할 때를 제외하곤 이제 세일에 등장하지 않을 듯 한 작품이기도. PS4판은 적당히 팔려나가는 듯 하며 특히, 밸류 팩은 인기가 많은 모양. PS4로 궤적에 입문하고 싶었던 사람들의 베스트 초이스가 되고 있는 모양이다. DL 또한 얼마 되지 않아 35%로 시작한 작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